유창혁ㆍ서봉수, 21년 5개월 만에 결승 맞대결
대주배 결승 - 유창혁(왼쪽)vs서봉수(오른쪽). 사진출처 : 한국기원
유창혁 9단은 7일 열린 제8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4강에서 김혜민 9단을, 서봉수 9단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4강 두 번째 경기에서 김영환 9단을 각각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서봉수 9단과 유창혁 9단의 결승 맞대결은 1999년 11월 4기 LG정유배(GS칼텍스배 전신) 이후 21년 5개월 만이다.
단판승부로 벌어지는 결승은 14일 오후 2시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상대전적은 41승 28...